안녕하세요 ㅎㅎ >.<

이번에 집사가 된 초보집사랍니당 

항상 랜선집사로써 냥이들을 너무 사랑해왔었는데

새로이사를 하고 부모님에게 냥이를 키우는걸 허락을 받았어용!!

아버지가 동물을 별로 안좋아하셔서 계속 키우지 못했었거든요 ㅠㅠ

근 15년간 졸라서 키웠다고해도 무방하죱 ㅋㅋㅋㅋ

유튜브에서 보던 냥이들은 다 애교가 많고 너무 이쁘더라구용!

그래서 그런 냥이들을 정말 분양받고 싶었었어요 ㅠㅠ

그런데 딱! 진짜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냥이가 있더라구욥!!

그래서 정말 바로 보쌈해버렸죵 ㅋㅋㅋㅋ

정말 이런게 묘연인가 싶었어여 ㅎㅎ

애교두 많고 찰싹 붙어다녀용 ㅋㅋ

그런데 지금은 자주 보지 못한답니다...ㅠ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셔서 매번 아버지 무릎에 앉혀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런 새 식구를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