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릉 차타고 집으로 가자 ~~ 관리자 │ 2024-02-02 HIT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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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해의 마지막날 !! 소중한 묘연을 찾기 위해 울산에서 예쁜 선남선녀 커플분이 방문해주셨어요 !! 지역이 멀다보니 미리 냥이들을 사진으로 소개받으셨는데용 !! 그 많은 아가들중에서도 딱 한눈에 들어왔던 브리롱 냥이를 보러 울산에서 서울까지 방문해주셨답니당 !! 실물로 보시곤 어쩜 이렇게 예쁜 고양이가 있는지 신기하다며 품속에 꼬옥 안아주셨어요 ㅎㅎ 품속에 고로롱 ~ 하면서 얼마나 잘 안겨있던지 ㅎㅎ 이게 바로 묘연인가... !? 싶더라구요 ㅎㅎ 한해의 마지막을 이렇게 행복한 묘연을 만나서 기뻐하셨어요 : ) 눈을 떼지 못하던 집사님들의 눈빛이 선하게 떠오르네요 ㅠㅠ 집에가서도 행복한 묘생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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